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프런트 (문단 편집) === 역대 구단주 및 직무대행 === {{{+3 '''구단주'''}}} || {{{#ffffff '''이름'''}}} || {{{#ffffff '''기간'''}}} || {{{#ffffff '''학력'''}}} || {{{#ffffff '''비고'''}}} || || '''[[신준호]]''' ||1982년 4월 ~ 1996년 10월 11일 ||경남고, 동국대 경제학과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햄.우유, 롯데건설, 롯데개발 대표 겸임[br]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초대 단장 역임|| || '''[[신격호]]''' ||1996년 10월 11일 ~ 2020년 1월 19일 ||와세다실업학교 화학공학 ||[[롯데그룹]] 창업주 겸 초대 회장 || || '''[[신동빈]]''' ||2020년 1월 19일 ~ 현재[* 명목상으로는 신격호 회장이 사망 이전까지 구단주로 등재됐으나 신격호 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명목상 구단주도 신동빈 회장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실질적인 구단주 역할을 했다.]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롯데그룹]] 회장 || {{{+1 '''구단주 직무대행'''}}} || {{{#ffffff 이름}}} || {{{#ffffff 기간 / 선임}}} || {{{#ffffff 학력}}} || {{{#ffffff 이력}}} || || 조동래 ||1998년 2월 2일 선임 ||경남고, (대학 미상) ||前 롯데호텔 사장, 롯데햄·우유 사장, 롯데 자이언츠 사장 || || 김인환 ||2001년 3월 16일 선임 ||경남고, 서울대 법대 ||前 롯데 자이언츠 사장|| || 김부곤 ||2002년 3월 19일 선임 ||부산고, 영남대 ||前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 김두봉 ||2003년 3월 22일 선임 ||장흥고, 고려대 상학과 ||前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사장, 롯데햄·우유 대표이사|| || [[신동인]] ||2005년 2월 4일 ~ 2015년 8월 10일 ||부산공고, 한양대 기계학||롯데제과 대표, 호텔롯데 사장, 롯데쇼핑 대표 겸임|| 롯데 자이언츠 창단 직후부터 1996년까지 신격호 회장의 막내 동생인 [[신준호]] 당시 [[롯데그룹]] 부회장이 구단주를 역임했다. 롯데 자이언츠 관련 나무위키 문서나 최근 일부 언론기사에 신준호를 구단주 대행으로 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80 ~ 90년대의 모든 언론 기사에는 신준호의 직함을 '구단주'로 표기하고 있다. 1996년 이전까지 80~90년대 신문 기사들을 보면 신준호 전 부회장이 구단주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1996년 10월 11일 신격호 회장이 그를 롯데그룹의 모든 직책에서 해임시킬 때도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라고 보도되어 있다. 신준호 전 부회장은 롯데그룹의 부회장과 여러 계열사의 사장을 겸임하였으나, 형 신격호 회장과 토지 분쟁으로 소송전을 벌이다가 1996년 10월 11일 그룹의 모든 직위에서 해임되었다. 신준호는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에서 초대 단장을 역임했으며 이때부터 사실상의 구단주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1979년 실업야구 리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80 ~ 90년대 기사나 야구 저서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볼 때, 신준호 전 부회장이 거의 모든 실무에 관여하며 어느정도 실질적인 구단주로서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요한 일은 신격호 회장의 재가를 받아야 했다. 때문에 '프로야구 탄생비화'에서는 신준호가 명목상 구단주였지만 신격호가 실질적인 구단주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준호는 명목상의 구단주에 불과했다는 표현 역시 타당한 평가는 아니다. 연고지를 서울로 할 것이냐 부산으로 할 것이냐와 같은 굵직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격호 그룹 회장이 직접 관여했지만, 그밖의 대부분의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신준호가 구단주로서 거의 실권을 행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송정규 단장 선임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외부에서 단장을 영입하는 정도의 일은 신준호 본인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위치에 있었다. 때문에 96년까지는 신격호 회장이 개입하는 일이 거의 없이 신준호가 구단주로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신준호는 그룹의 오너가 아니었고, 맡은 계열사도 많았기 때문에 구단주로서의 임무에는 소홀한 편이었다는 시각이 많다. 1996년 신준호 해임 이후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로 언론기사에 보도되고 있다. 1997시즌이 지나자 신격호 구단주는 조동래 전 롯데 자이언츠 사장을 구단주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후 신격호 회장은 [[신동빈]] 현 롯데그룹 회장에게 경영권이 넘어갈 때까지 구단주 대행 체제가 이어진다. 그룹의 원로 경영인들이 주로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그룹에서 실권을 잃고 좌천 형식으로 구단주 대행에 취임하는 모양새였기 때문에 적극적인 실권을 행사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구단주 대행 중 유일하게 유능했던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조동래 초대 구단주 대행은 과거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 단장을 역임하였고, 롯데 자이언츠 창단을 직접 주도했으며, 창단 후 초대 사장을 역임한 인물이었다. 조동래 대행은 롯데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는 현재까지 20년 동안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마지막 해였다. 하지만 조동래 대행 이후 김인환 대행을 거쳐 이후 야구와는 전혀 무관한 원로 경영인들이 연이어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면서 8888577의 최악의 암흑기를 이어가게 된다. 2005년에는 신격호 회장의 5촌인 [[신동인]] 사장이 구단주 대행에 선임되어 10년간 장기 집권하게 된다. 신격호 회장이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실업학교에 다닐 때 신동인 집안의 도움을 크게 받아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신동인 대행은 여러 계열사의 대표를 맡고 있었고 역시나 그룹 오너가 아니었으며, 총수의 친인척이라 하더라도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처지였기 때문에 다른 계열사 업무에 치여 롯데 자이언츠 업무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신동인 대행이 다른 계열사 경영에 매진하느라 감독 선임조차 미루는 등 롯데 구단 업무는 뒷전이라는 [[https://news.joins.com/article/2938247|비판 기사까지 등장했다.]] 저 기사가 나온 정황은 실은 당시 막 등장한 [[신동빈]] 부회장의 개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후반 신격호 회장의 차남 [[신동빈]]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당시 암흑기를 이어오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에 개입하여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임명하며 롯데의 부흥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신동인 구단주 대행과 일종의 이중 오너쉽 체제가 이어지게 되며 신동빈 부회장, 신동인 구단주 대행 누구도 적극적으로 구단에 개입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상황이 이어지게된다. 신동빈 부회장이 2011년 그룹 회장이 되었지만, 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집안의 웃어른이며, 선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직접 선임한 인물인데다가, 앞서 설명된 집안 사정 등으로 신동빈 구단주 대행을 쉽게 내치거나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8월, [[롯데그룹/경영권 분쟁]] 중에 [[신동인]]이 구단주 대행 사의를 밝혔고, 2015년 9월 1일부로 [[신동빈]] 회장이 직접 롯데 자이언츠를 챙기겠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이후 신동빈 회장이 사실상 구단주의 위치에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구단주에 취임했다는 보도는 없으며, 지금까지 신동빈 회장을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로 보도한 기사는 없다. 2015년 이후에도 신격호 총괄회장을 명목상 구단주로 보도하는 기사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어쨌거나 2015년 이후 신동빈 회장이 직접 롯데 자이언츠를 관리하는 구단주의 위치에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신동빈 회장은 [[치바 롯데 마린즈]] 구단주 대행 및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야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및 정치권의 수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구단에 관심을 가질 여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롯데그룹/경영권 분쟁]] 때문에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 직원들의 지지와 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며, 때문에 무능한 롯데 프런트 조직을 개편하는데도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월 [[신격호]] 명예회장이 사망함에 따라 KBO에 등재된 명목상 구단주도 [[신격호]] 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